저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
계단참 붙여보라고 하셔서 둘이서 샤부작 샤부작 했습니닼ㅋㅋㅋ
본드질한거 못 봐주겠네요... 원래 저러지 않았는데....ㅠㅠ
시공 마무리한 거는 못 찍었어요 ㅠㅠ
저하나 할 때 형님은 두 개 하고 계심....ㅋㅋㅋㅋ(클라쓰가 다름)
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되는 하루예요 ㅋㅋㅋ
오늘이 푸르지오 마지막이에요ㅠ
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거 때문인지 건설노동자의 입지가 너무 힘들어졌다고 들었어요
단가는 엄청 떨어지는데 집값은 오르는 이상 징후...
왜 그럴까요? 이럴 때는 타일 한 게 잘한 건지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
오늘 장비다 챙기고 철수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...
그래도!! 한번 마음먹고 시작했으니까 끝은 봐야죠!! 그게 남자 아닌가요?
파이팅입니다 노동근로자 여러분!!